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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특식이 왔어요~

게시물 정보

작성자 그나 작성일19-04-30 23:14 조회1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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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방에는 특식 신청이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바로 동의보감 특식, 금성&장자 합동 특식 신청이었는데요

세미나와 학기 마무리로 주방에 특식을 신청해주시면

다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깨봉에서 외식하기" 어떠신가요~?

주방 특식 덕분에 깨봉 청년들도 이번 주 먹을 복이 터졌습니다~



가볍게 '전'으로 시작해봅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

화요일 대중지성에서 공부하시는

보순샘첫 밥당 데뷔가 있었습니다~



오래 공부하셨지만 밥당은 처음이시라는 보순샘!

줄자샘과 함께 맛있는 양배추참치전을 해주셨는데요

평소 요리는 잘 안하시지만

뒤집기에는 자신 있으시다며 전을 척척 뒤집으셨어요~~





불조절까지 해가시며 전뒤집기를 마스터하셨습니닷~~

첫 밥당을 무사히 마치셨어요ㅎㅎ



다음은 목요일 동의보감 세미나 특식!

동의보감 샘들께서 기해년 첫 시즌 마무리로 특식을 신청해주셨어요~

메뉴는 바로 새우크림떡볶이사과비트샐러드~~!

윤하와 수성의 설성희샘께서 해주셨어요~




떡볶이는 다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메뉴였어요~

낮에 떡볶이를 애정하는 줄자샘이 점심인 줄 아시고

깨봉 앞 언덕을 부랴부랴 올라오게 만들었던 그 메뉴!


브로콜리와 통통한 새우가 들어간 크림떡볶이~

다들 기다리지 못하고 주방으로 돌진!




동의보감 샘들이 올라오시기도 전에

다들 맛있게 냠냠

뒤늦게 올라오신 샘들에게 잘먹었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닷ㅎㅎ




그리고


대망의 쿵푸반점 개점날!!


금성 학기 마무리로 보통 중국 음식을 시켜먹었는데요

그 대신 쿵푸주방에서 중국음식을 해보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고 열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쿵푸반점”!!

주문 메뉴는 바로 깐쇼새우와 표고버섯/가지 튀김이었어요~

초고난이도 요리에 주방팀은 한껏 긴장했답니다~

새우와 버섯이 부족하진 않을지

식용유도 많이 들텐데 기타등등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덕분에 냉동실에 새우가 3팩이나 남았다고 합니다..! 커밍쑨)



금성&장자 합동 낭송발표날이었던 토요일!

마침 쿵푸 캠프에 온 캠프 분들이 주방 체험으로 재료손질을 도와주셨어요~

오후에 택견으로 몸을 푸시고





주방에 오신 캠프샘들!



가지와 표고를 송송송 썰어주시고 양파와 파도 손질하고~

미나리를 무쳐달라는 SOS를 받으시고 미나리무침도 해주셨어요!




튀김의 현장!

밥당으로 온 미정샘과 현정언니~



미술선생님이 생각나는 미정샘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다같이 요리하는 게 오랜만이시라며 즐거워하셨어요~

농사공동체에서 계신지 4개월 정도 되셨다고 해요



좀전까지만 해도 택견싸부였던 지형샘까지!

여러 손길을 받아 완성된 쿵푸반점 메뉴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밥상!!!





차려진 밥상을 보고 흐뭇함이~


그.런.데.......!

깐쇼새우를 드신 샘들...

짜!!!


원래 짠 새우와 짠 튀김가루와 짠 소스가 만나

무한한 짠맛을 생성해냈는데요....^^

곰샘왈 다음날 일어났는데 온몸이 짰다며

수명이 한시간은 단축됐을 거라고........!

엄청난 짠맛으로 다들 새우와 이별하셨다는 이야기가....ㅠㅠ

<쿵푸반점에서 깐쇼새우 메뉴가 삭제되었습니다>


덕분에 같이 나왔던 새콤달콤한 표고가지 탕수가

아주 인기였다고 합니당....허허...


다음 쿵푸반점은 과연 어떤 메뉴를 들고나올지.......!!

기대(?)해주세요~~





+ 쿵푸반점 다음날

남아있던 튀김을 일요일 밥당 샘들께서 대변신 시켜주셨어요~

다시 살짝 튀겨서 내는 걸로 점심 메뉴에 넣었었는데요

형진샘께서 다시멸치 육수를 내서 기존에 있던 소스에 섞어서

가지 탕수를 해주셨답니다!

무려 덮밥으로 재탄생!



가지탕수로 재탄생시켜주신 송형진샘~

육수까지 내주셨다며 절대 그냥(!) 섞은 게 아니라고

강조해주신 문희샘~








사진에는 없지만 찬영샘까지!

덕분에 특식 다음날 색다른 메뉴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주 주방에는 역시나 많은 선물이 흘러들어왔는데요!

4월 마지막주 <증여의 전당>!



4/24 소흥 여행 다녀온 윤하가 중국의 향기를 품은 죽순 짜차이 한을 선물해줬어요~

4/24 곰샘이 맛있는 잡곡 50kg를 선물해주셨어요~

#빠방한 귀리의 자태 #현미와 찹쌀도 선물해주심!


4/25 동고동락 은아샘이 양조간장과 맛간장을 살포시 놓고 가셨어요~

4/27 쿵푸캠프 오신 김은수샘께서 요리할 때 쓰라고 와인을 선물해주셨어요~

4/27 금성 윤지샘께서 맛있는 잡곡과 애호박을 선물해주셨어요~

4/28 주란샘께서 옻나물을 선물해주셨어요~

4/30 승연이 어머니께서 명이나물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명이나물 장아찌 커밍쑨!


4/30 장금샘두 명이나물을 한 박스 추가로 선물해주셨어요~

4/30 줄자샘이 모듬 해물 4팩을 선물해주셨어요~

#모듬해물이라닛!




* 주방으로 참치캔, 꽁치캔, 진미채, 황태채 선물하신 분을 찾습니다~


택배로 왔는데 보내신 분 성함이 없었어요~

선물은 투명하게 ^^!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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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짜라님의 댓글

짜라 작성일

고놈 새우가 살아있었구나! 말귀도 알아듣고!
'짜라짜라'했더니, '짠짜라'가 되었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나님의 댓글

그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 말귀를 알아들은 새우!!
다음엔 귀를 막아봐야게써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