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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 4기 1학기 5주차 사진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서형 작성일19-03-24 23:39 조회36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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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근영샘수업 후, 열정적인 수정샘과 오늘의 수기 진하샘~)

수업에서 온전히 이해되지 않았던 점들이 토론을 하면서 정리가 된 점들이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스피노자, 니체, 푸코까지 5주만에 훅 들어온 새로운 생각들로

아직도 무언가 찝찝하게 남은 의문들과 정리되지 못한 점들 투성이에요.

단점은 토론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항상 점심시간이 늦어진다는 점!



(재윤샘이 찍은 엽서사진)

2교시 낭송수업은 한옥마을에서~




(지켜지주 못해 미안해요 다윤샘...)



(열하일기 자발적 암송 중인 지원샘! :)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씨에 햇빛을 찾아 옹기종기, 오른쪽 위에 미솔샘 ㅎㅎ)



(photo by 엘림샘)



(흥이 넘치는 연주샘, 이상형이 상모 돌리는 남자라고.., photo by 다윤샘)




(누워있는 푸름, 승우, 소영, 정희샘샘샘샘~)

3교시에는 공간사진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제가 무언가에 깊숙이 다가가지 못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나를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지점과 닿아있기도 한 것 같아요.

(화요일 청년니체강좌와 연결해보면,)

현대인들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경험을 하고 깊은 경험을 할 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굉장히 공감했고 '깊은 경험은 어떻게 하는걸까'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사진을 볼 때, 겉모습만 찍어놓은 것인지, 그 사람의 성격이나 특징이 보이는지, 더 들어가서 내면과 무의식까지 잡아내는지를 보라고 어쩌면 그런것들을 보고 경험하는게 깊이있는 경험이지 않을까해요.


뭔가 깊게 가보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실현되지 못하는 상태인 느낌도 들구요.

어떻게 깊게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 그런 그런 상태에요.

그래도 니체의 말에따라 내 좌표를 직시하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해요.


일요일이 기다려지는 요즘~

서로 더 깊숙이 알고싶고 궁금해지는 그런 요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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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엘림님의 댓글

김엘림 작성일

열심히 사진을 찍던 서형샘의 후기를 기다렸습니다 ><! 1교시에 새로운 조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배운 것들과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2교시에 밖으로 나가서 햇빛 쬐며 낭송하는 새로운 경험이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우연히 보게된 멋진 풍물놀이도 신명나게 즐거웟습니다~ 3교시엔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나의 성향을 생각해보고 다른사람의 사진을 보고 느낌을 나누고 개성을 엿보는 시간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재밌는 후기 감사해용!~^^

김다솜님의 댓글

김다솜 작성일

후기 잘 읽었습니다!! 사진 수업을 통해서 다른 분들의 스타일을 보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보통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을 알게되는데... 사진 수업은 뭐랄까. 그 사람이 어떤 감각을 쓰고 있구나, 감정이 어떻구나와 같은 비언어적인 형태로 쌤들을 이해하게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서형쌤의 문제의식처럼. 대상의 내면과 무의식을 담아낸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 사진을 찍고 싶고, 또 그렇게 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쌤의 사진도 앞으로 기대할게용 ㅎㅎㅎ

류수정님의 댓글

류수정 작성일

사진 후기에서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토론 조에서 처음 봤는데, 서형쌤 말도 잘하시고, 표현도 좋고, 모르면 모르는 점에 대해서 물어보는 모습이 좋았어요. 이번 주 같은 토론 조에서 만나서 재밌게 이야기 나누어 봐요

석영님의 댓글

석영 작성일

앗 무대 뒤까지 건너간 다윤이의 사진 열정! ㅋㅋ 놀랍네요.
마침 산책하는 날 지원이의 자발적 암송이 준비되어있어 좋았어요~ ㅎㅎ

햇빛은 쨍한데 비해 추웠던 날씨때문에 오돌오돌 떨면서 낭송을 했지만...ㅋㅋㅋ
이제 열하일기 하면 똥덩어리와 '방구들'을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