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구실 이모저모

<주방일지> 특식의 현장

게시물 정보

작성자 호호미 작성일18-11-19 23:23 조회485회 댓글4건

본문


안녕하세요~!

한 주의 주방소식을 들고 찾아온 주방리포터 호호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웬일로 주방팀이 한데 모였는데요!

저 표정들은....대체 뭘까요..? 이 현장으로 go go go~~~!!



앗. 여긴 깨봉이 아닌데요~! 주방도 아니구요~!

주방팀... 어디로 가고 있나요??



아하~ 지하철!

극적으로 만난 그녕샘과 우리.

어디로 떠나려나 본데요~~



앗 !!!!!!!


그렇군요. 싱싱한 해산물이 필요할 때면 우리가 떠나는 곳,

여기는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


노량진은 특식 준비 때 몇 차례 왔었는데요.

이렇게 주방팀이 다함께 뭉탱이로 장보러 온 건 처음이었답니다~

특식 재료 사는 명분으로 오기는 했지만 그 외에도

이제 곧 연말이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김장과 학술제 파이팅도 할 겸~!

오랜만에 한데 뭉쳐본 청년주방팀~!


네. 주방의 식재료는 이렇게 직접 공수해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진짜 왠만한 전문 식당 같죠? ㅎㅎ

요리사가 매일 매일 바뀌는 식당이라니~!!

어디 만화에서 한 번 봤던 것 같은데~~ ㅋㅋ


오랜만에 간 터라

정말 여~러 가지를 샀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의 주요 타겟은.......바로 요 오동통한 새우들!


(이 오동통함. 실화입니까?)



그렇게 재료를 잔뜩 사들고 돌아간 주방에서~

다음날 쓸 재료들의 밑손질을 해놓습니다.


조개는 해감하고~



삼치는 먹기 좋게 잘라서 냉동실로 뿅~!

(조만간 있을 생선 반찬을 기대해주세용^^)


이제 재료는 준비되었으니

개점될 일만 남았는데요~

과연 오늘의 요리사는 ?????????!!!!!


이렇게 귀이이여운 곰머리끈을 했네요. ㅎㅎ



청공2기 세실리아와 보경언니~!


이 날~ 유독 더 바쁩니다~



오홋 그녕샘이 세실샘 옆에서 뭔가 전수해주고 계신데요~!

뭘까요 뭘까요.

실루엣을 보아하니 냄비에 희여멀건한 것이 가득찬 것이....

혹시..... 저염식단을 추구하는 청년주방에서 보기 힘든....국????!!! soup???!!




그냥 soup가 아닙니다~

바지락이 잔뜩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 캬~~~

겨울에 뜨끈~~~한 바지락 칼국수라니. 최고죠!


그.런.데.


이 메뉴를 두고도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따로 있었으니...




뭐지???

공부방 앞에 모여들었다가, 2층 장자방에 또 한바탕 모였다가..

근데 저 한 가운데에 뭔가 핵심인물이 있는 데 말이죠...


바로...






소민언니와 성준오빠의 주니어, 한 겸 제 !

오호~~ 네가 바로 감이당&강학원에 발을 들인 아기로구나.




이곳에서 아기를 보게 되어 너무 신난 학인분들.

저도 덩달아 신났답니다~~~!!

어찌나 예쁘던지 ~~~!!!



오랜만에 봐서 더욱 반가운 소민언니.

엄마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겸제도 백일 축하해~~!

무럭무럭 쑥쑥 커서 우리 같이 공부하자~~ *^^*



(아들의 나비 넥타이를 자랑하고 싶은 아빠)



겸제도 오고~ 날도 춥고~ 해서 겸사겸사 준비한 뜨끈한 칼국수!

겸제의 백일상과 함께 식탁은 또 왁자지껄~~ 합니다 ㅎㅎ


바로 그 때!

감이당&강학원에 좀처럼 있을 수 없는 아기가 또 한 명 찾아왔어요~



어느새 훌쩍 큰 수빈이! 가 찾아왔네요~~ 반가워!!ㅎㅎ

이 공간이 아기들의 접선 장소가 될 줄이야?!


덕분에 학인분들이 다들 정말 좋아하셨다는~!

저도 너무 좋았고요. ㅎㅎ

또 놀러와~~ 다음엔 이모가 말 가르쳐줄게~~*^^*


그렇게 한바탕 잔치가 끝나고 몇 시간 후.

.

.




주방에 또 누군가 모였는데요~

이 분들 익숙하죠~

주방매니저 추씨와, 손재주 쫌 부린다는 인언니,

그리고 주방에서 나간 지 몇 시간 안 되어 다시 들어오신 그녕샘??



(나야 나! 오징어를 씻음과 동시에 브이를 할 수 있다구)


이 조합은 말이죠.

사연이 있는 조합이랍니다~


인이와 추는

12월에 있을 학술제 마지막날 출범할 청년야시장에서

떡볶이집 운영을 맡았는데요.


떡볶이집을 차리기 전에, 그녕샘으로부터 떡볶이 요리법을 전수받기 위해!

비장하게(?) 주방에 모인 것!


게다가 또 이 날은 강감찬TV 구독자수 2400명 돌파를 기념하는 특식이 있기도 했습니다.

오호~ 지난 봄에 개국한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어느새 쑥 성장한 강감찬TV~!


저는 옆에서 강감찬TV가

친구들의 일자리이자 공부거리 및 놀이거리가 되는 모습을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유~ ㅎㅎ



추카추카~ !

그런데 가만.

-특식- 아래를 보니 메뉴가...

연어샐러드?! 저번에 그 문제가 됐던 연어샐러드????



NO~~~!!!!!!!!

저번에 그 연어샐러드가 아입니다.

무려 연어가 따.로. 한 가득~~~ 세팅되어 있는 연어샐러드라니!

(이번엔 연어 넉넉하게 샀어요!

곰샘이 지원을 빠방하게 해주셨답니다.호호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찜솥에 영롱하게, 그것도 잔~뜩 들어있는 대하찜!!!!!

그리고


화룡점정. 추&인&그녕샘의 해물 까르보나라 떡볶이~!!!



와~~~!!!

이 날 다들 어찌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준비된 양도 넉넉했다보니

다들 이렇게 맛있으면서도 여유 있게 먹을 수 있는 특식은 거의 처음이라며

몹시 흡족해했지요. ㅎㅎ




오동통한 새우를 딱 먹기 좋게 쪄주시고

푸짐한 연어샐러드도 이쁘게 내주신 주란샘과 현화샘!

덕분에 공수해온 재료들이 빛을 발했어요.

청년주방 요리사들 짱! 감사합니다~ ^ㅇ^


그리고 ...





점심 저녁 연속 특식에 투입돼셨던 요리계의 전사샘은

힘을 너무 쓰신 나머지, 장렬하게 입맛을 상실하시고는

대하찜과 까르보나라 떡볶이, 연어샐러드를 제껴두고

고추장에 막 비벼먹는 밥을 한그릇 뚝딱 하셨다고 합니다...


" 난 막 먹는 밥이 좋아~~! "



^^ (엄지척!)



* 이번 주 주방선물은?!

11/13 해완샘 아버님이 의림지쌀 100kg 선물해주셨어요.

11/13 철하학교 미자샘이 맛있는 여수 갓김치 한 박스 선물해주셨어요.

11/14 수성 은아샘이 직접 만드신 고등어 쌈장을 선물해주셨어요.

11/15 방가어 중궈 튜터이신 문영샘이 카놀라유2통, 포도씨유2통 선물해주셨어요.

11/15 이천 마장도서관 문가윤샘이 연구실 방문기념으로 뭔가를 선물해주셨는데, 뭔가가 안 적혀있네요.^^;

11/16 청주 해인네에서 맛있는 무우를 2박스나 선물해주셨어요.

11/17 은순샘이 샐러드랑 같이 먹으라고 상큼한 발사믹 식초 1병 선물해주셨어요.

11/17 실상사에서 농사 지으시는 현미선샘이 직접 지으신 햅쌀 10kg 선물해주셨어요.

11/17 소담이네 이모님이 악양에서 농사지으신 달콤한 대봉감을 한박스 가득 선물해주셨어요.

11/19 길샘이 김치가 동난 청년주방을 위해 맛있는 괴산 김치 20kg 선물해주셨어요.


이번 주 선물이 정말 많았네요. 받을 때마다 놀라워요.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것들로 곳간을 채워주고 계신다는 사실이 말이지요.ㅎㅎ

요번에도 다같이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최연주님의 댓글

최연주 작성일

헐! 근영샘 저 특식들을 놔두고 고추장에 막 비벼먹는 밥을 드셨다니...!!! 와우!!! ㅋㅋㅋㅋㅋ

추추님의 댓글

추추 작성일

100일 정도 살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특식 좋아하는 사진도 역대급으로 리얼한듯...ㅋㅋㅋㅋ 특히 옥근 표정ㅋㅋㅋ

그나님의 댓글

그나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저런 생기가 있었다닛...!! 역대급 특식이어씁니다ㅋㅋ

거북인님의 댓글

거북인 작성일

넘나 신났던 강감찬tv 특식날!!
또....또...먹고 싶다...
야시장 기대기대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