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문리스 선생님께서도 사회자로 세션을 진행하십니다.
열띤 토론과 발표의 현장이 느껴지십니까?ㅎㅎㅎ
질문하고 계시는 문탁선생님
연변대학의 엄청난 포부를 설명하시는 연변대학 학장님
질문하시는 이연숙 선생님~
도쿄대의 미쓰이 다카이 선생님
(식민지 시기 조선에서 일본어의 정치사, 사회사 시론을 발표하셨습니다)
드디어^^ 이틀간의 빡신 컨퍼런스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합니다.
치즈~
ㅎㅎㅎ
이상으로
"조선/한국의 문화, 사회의 심층구조" 컨퍼런스였습니다.
저는 제 꿈의 심층구조를 본 세미나였습니다만,,,ㅜㅜ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정말 깊은 심층을 탐사했던 컨퍼런스였습니다.
저희가 컨퍼런스를 하고 있던 시각에
저희와 같이 캐나다에 온
쭌언니, 경민, 동진은 .,,
밴쿠버의 다운타운 쪽을 다니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살 누나 경민(현서), 한살 동생 동진
멋진 시계 앞에서
처음 봐서 어색함이.....
가깝고도 먼
경민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에
지쳐서.....
쓰러지기도..
얼굴이 점점 하얘지기도....
경민이 캐나다의 그랜빌 마켓에서 과일을 구경하고 핫도그를 먹는 동안에..
아빠는 지쳐 보이고ㅎㅎ....
극과 극입니다.
내일부터는 이제 함께
드뎌 UBC에서 벗어나
캐나다 시내를 나갈 수 있답니다.
곰샘이 경민과 동진과 이제는 놀아주신다고 하니
(고미숙샘은 내일이 캐나다 마지막날ㅠ)
다음 후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