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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스] 오늘의 한줄* Jane Austen* 8월 7일

게시물 정보

작성자 sambong05 작성일17-08-08 13:37 조회16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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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월요일의 문리스 세미나~

Jane Austen(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Pride and Prejudice(오만과 편견)

두번째 시간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공부한 장면에서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이 서로를 인식(?)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생기는 장면인데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제목으로 왜 "오만과 편견"을 꼽았는지가 매력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두두둥!
She is tolerable; but not handsome enough to tempt me
(그녀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군, 하지만 내 구미가 당길정도로 예쁘지는 않아.)


뭐시라고라??

나 (me)가 누워있는 건 실수가 아닙니다. 원문에 일부러 강조하려고 눕혀놓았더라구요.

"나?? 나~~아?? 감히 나를???" 이런 느낌... 정말 외모나 재력에서 빠질게 없건만....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주인공에 대한 "얼평(얼굴평가??)"을 하는 오만한 남자주인공 다아시

그리고 그걸 다 듣고 있는 여자주인공 엘리자베스!! 그런데 여주는 이래서 여주구나~싶게 대응합니다.



그정도 가지고 기죽지않아요~~

오히려 그런 상황도 웃긴 경험담으로 만들어 친구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신장이 튼튼한가~? 머리숱도 많은것같고.. 어깨너머로 배운 야매 동의보감 총출동이요~~^^)

이렇게 활기찬 엘리자베스를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인 오스틴은 짧은 장면들안에서 성격들을 묘사해 냈다고 ... 하더이다. ㅎ

예를 들어서, 재산과 파티에 환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고 합니다).

다아시가 돈이 많다는 사실은 5분만에 신속하게 온 파티장에 전달됩니다.

소문을 듣고서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어하더니...

다아시가 띠껍게 굴어서 파티분위기를 망치니까 금세 굉장히 싫어합니다.

여주인공의 어머니인 베넷 부인는 유독 과격하게 싫어하죠ㅎㅎ 왠지 미워할수없는 캐릭터에요



센스있고 미묘한 묘사를 감미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둔한 저에게는 암송과 영상의 도움이 필요할듯합니다.

저희가 수업에서 참고하고 있는 영상은 1995년의 6부작 드라마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하지만 달콤한 장면을 공부한다고 합니다.

두근두근~~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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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줄자님의 댓글

줄자 작성일

이렇게 멋진 후기 써주다니!
더 분발해야 겠어요~~~
언제 이 드라마 함께 보기 하면 좋을텐데
근데, 책 완전 파악하고 보면 훨씬 재미있다는~

sambong05님의 댓글

sambong05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후훗~ 수업이 즐거워서 후기가 절로 써졌습니다 ^^~~
정말 이 드라마 같이 보면 너무 좋을 것같아요~ > < !! 방학때 한번 노려보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