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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이모저모

<주방일지> 8월의 청년주방

게시물 정보

작성자 호호미 작성일18-08-13 22:40 조회885회 댓글2건

본문

~​뿅~


안녕하세요. 주방 리포터 호호미입니다!

주방매니저 추씨가 약간 저렴한 자세로 찌르고 있는 저 곳

과연 어디일까요??!






생선들과 함께 서 있는 추씨~!

네. 이곳은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와~~~~


모처럼 오랜만에 방문한 노량진에는

여전히 구시장-신시장이 대립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구시장 앞에 떡하니 붙어있는 위 현수막..쩝)


그런데 잠깐 !


여기에 추씨 말고도 또다른 동행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해완샘!

쿠바에서 돌아와 한국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 해완샘이

연구실에 오랜만에 오기도 했고,

북파티 때의 감사한 마음도 담아

정화스님 선물강좌가 있는 날 손수 특식을 준비해주시기로 했던 것!


​가운데 사진에서 추씨 오른편에 있는 분은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해완샘의 친구분이랍니다~

한국에 놀러온 김에 연구실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노량진에서부터 저희와 함께 동행을 했어요^ㅇ^


그렇다면, 

이 날의 메뉴는??!! 뚜둥 뚱!










쨘. 바로바로 오랜~~만의 새우!요리







해완샘~ 10인분 이상의 요리는 정말 오랜만이라 감이 없다고 하더니~

능숙하게 잘만 하던걸요! (엄지척)

오동통한 새우가 야채들과 자글자글 익혀지고 있네요 ㅎㅎ








하하하. 줄자샘 애니메이션컷 찰칵!

(약간 미국쇼프로 먹방 느낌!ㅋㅋ)







열심히 청소하고 뒷정리하는데 

옆에 가서 말 쫌 붙이고 싶어서 들이댄 카메라...앞에서

썩소를 지어주는 당신들.

고맙~~소!! 허허허


이 날 생각보다 강의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계속 바삐 움직였던 특식 삼인방!~~ 해완샘, 인이, 민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잉?


헉??



무사히 특식이 끝났는데~

뭔가 비장한 표정들을 하고 있는 주방팀원들.

무슨 일일까요??








아하~!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주방대청소가 있는 날이군요.

청년일꾼들과 함께 하니 든든~한 이 날!







이 날은 김치냉장고에 남아있던 마지막 김장김치를

드디어! 모두 봉지에서 구출해 통으로 옮겨 담았답니다.

이제 먹는 일만 남은 우리의 김치..ㅎㅎ

(앞으로의 맛있~고 다양한 김치요리를 기대해주세요!^.^)

(김치요리 아이디어 받아요)



*

저는 요새 

'어떻게 하면 이 주방활동을 조금 더 재밌게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고민은 주방팀 회의에서 나온 질문인데요.

주방매니저의 '매니징'이라는 게 어떤 걸까...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는 저에게

근영샘이 던져주신 질문입니다. ㅎㅎ


'내가 매니저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식사당번을 하러 오신 샘들이 최대한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완벽 준비를 해 놓는 게 필요할까?'

뭐 이런 류의 고민으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던 차에~

근영샘이 '매니징'은 '서비스'와 다르다!는 걸 알려주셨지요.


서비스직에 오래 종사했던 티가 이렇게 나네요~~ ㅎㅎ



그래서.

새로운 질문을 들고 주방을 기웃거려 보는데~










하핫. 

밥당 하시는 샘들께 말 붙이러 들어갔다가

어설프게 찍은 사진들...만 남았네요.


샘들~~!

제가 계속 어색하게 말 붙일지도 몰라요~~!

붙이다 보면 유머가 늘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맛있는 밥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열심히 재밌게 공부하셔용 ~ !






* 8월 넷째주 주방선물 *


8/7 융희샘이 싱싱하고 이~쁜 오이고추 한 박스 선물해주셨어요.

       여름고추! 아삭아삭하니 어찌나 맛있던지요.ㅎㅎ


8/7 정복샘이 보리국수면 + 모밀장까지 가득 선물해주셨어요. 

       조만간 있을 모밀국수를 기대해주세요>_<


8/9 은순샘이 계란을 무려 6판이나 선물해주셨어요.

       후라이도 해먹고, 계란말이도 해먹고 ! 아주 잘 먹고 있답니다! ㅎㅎ


8/9 근영샘이 '손이 좋아하는 주방세제'를 선물해주셨어요.

       과연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봐야겠군요!


8/13 장금샘이 문탁x밀양 인문학 캠프에서 선물받으신 '회오리뜨기 수세미'들

         여러 개 선물해주셨어요. 반짝반짝한 수세미들!! 설거지 할 맛 날 것 같아요~!


선물은 주방의 힘이죠! 모두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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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삼봉님의 댓글

김삼봉 작성일

해완쌤의 특식! 그 특별한 자태를 뽐내던 새우가 눈에 선하네요. 스읍~ 요즘 특식덕분에 가을이 오기도 전에 살찔 것 같은 나날입니다ㅎㅎ
서비스가 아닌, 재미! 다른 활동에서도 고민해보고 싶네요

노련한너구리1님의 댓글

노련한너구리1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서비스 왕성한 코알라씨
재미도 왕성해지나요~~~~ ㅋㅋㅋ 화이팅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