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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지성> 두번 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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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인 작성일18-08-06 23:43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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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여행에서 시차적응 중인 이인입니다.

저는 7월 마지막 날 여행에서 돌아와 첫 번째 세미나는 참석하지 못하고,

두 번째 세미나에만 참석하게 됐는데요.

꼭 책을 읽고 참석하려 했으나... 여행 피로와... 쌓인 일 처리하는 관계로... 읽고 가지 못했답니다.(죄송)



이번 세미나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해완샘이 뉴욕에서 만난 이탈리아인 P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던 해완샘은 선생님을 통해 P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다는데요. P가 외국인인데도 글을 엄청 잘 쓴다고, 미국인들을 제칠 정도의 실력이라고 말이죠. 해완샘은 P가 좋은 글을 쓰니 당연히 생활도 바르고 품성도 정직할 거라 굳게 믿었었대요. 그런데 우연치 않은 파티에 초대되어 이탈리아인 P를 만나게 됐는데... 허걱! 생각했던 거와 너무 다른 사람이라는!! 글쓰기를 그저 숙제 정도로만 생각하고, 동양인 여자에게 집적거리는!



저도 글쓰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긍정하는 면이 있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어요! 저도 해완샘처럼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세미나였어요.





그리고 우리 나라는 연애를 잘 안 하는데

뉴욕은 그렇게 바쁜데 어떻게 연애를 할까?에 대한 얘기도 나왔어요~

해완샘 생각으로는 개인적이고 대도시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개인적인 곳인데 어떻게 연애를 할까요?

오히려 너무 개인적인 곳이라 외로워서 사람들이 빨리 생활 공동체를 꾸리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한 개인 하는 거 같은데, 아직 덜 외롭나 보네요 ㅎㅎ


이렇게 저희들의 세미나는 마무리 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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