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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근두운 수업,"루쉰과 함께하는 연극" O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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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꽃 작성일17-08-07 21:43 조회31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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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감이당의 <나는 백수다>와 남산 강학원의 <신서유기>, 그리고 이제 막 첫 발을 뗀 <극단 필연>이 모였습니다! (와우) 여기는 바로 청년들의 신체 열기 프로젝트, 근두운 수업인데요. 청년들의 주체할 수 없는 기운을 온 몸을 열여 열여 맘껏 발산하고자 연극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총 12회에 걸쳐 연극 배우이신 욱현샘(철현샘의 동생으로 인연을 맺게 된)께 연극을 만드는 과정 전반을 배우고 빡센 트레이닝을 하여~~ 12월 학술제 때 루쉰 작품으로 만든 연극을 올리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함께하는 사람은 지혜, 다윤, 꽃잎, 호정, 석영, 윤하, 그리고 프로듀서 쩡~ 철현샘.

오늘은 그 시작인 오리엔테이션을 하고자 일곱명과 근영샘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철현샘이 앞으로의 일정을 쭈욱~ 브리핑 해주시고 딱 봐도 빡세 보이는 커리큘럼에 놀란 가슴이 채 식기도 전에 근영샘께서 근두운 수업 기획 의도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약하자면,

- 청년들이 내 신체에 익숙한 기운만 쓰며 살아왔다.
- 그러다보니 낯선 기운에 접속이 잘 안 된다.
- 그러므로 다른 기운을 쓰는 훈련을 통해 몸을 열어야 한다.

요런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각자의 한계를 넘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도 덧붙여주셨습니다. 근영샘 말씀을 듣고 제가 저의 한계를 넘어 본 적이 있었는지, 한계를 넘는다는 게 어떤 건지 잠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하는 여섯 용사들의 힘찬 각오를 들어볼까요?
꽃잎: 내가 배울 것은 항심! 뭐가 되든 무조건! 끝까지! 버티는 게 목표다!
석영: 나와 싸운다는 것 구체적으로 뭔지 궁금하다.
지혜: 지금 나의 상태는 화병 / 퇴사 / 택화혁괘. 감정을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태화혁괘의 의미가 주변에서 믿어주니 변화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하니 잘 해봐야지!
윤하: 닥친 걸 잘 해결하다 보면 공부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호정: 루쉰이 좋아요.
다윤: 글자가 아닌 텍스트를 읽는 훈련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각오와 함께 빡센 과정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노예 아닌 노예 계약을 마쳤습니다! 계약 완료~~ 그러고보니 저희 일곱명은 모두 다른 일간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오행도 모두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운들이 모인 이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ㅎㅎ 그리고 우리는 각자 어떻게 루쉰, 그리고 연극과 만나게 될까요?

매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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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철현님의 댓글

철현 작성일

힘들어서 도망갈까봐
도주하지 않겠다고 미리 약속을 받은 게 이 오티의 포인트였다는^^;;
계약이 완료가 되었으니
연극팀의 공연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박꽃님의 댓글

박꽃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마어마한 벌금까지..^^
12월까지! 아자자!

그녕님의 댓글

그녕 작성일

다들 계약서 쓴거당, 계약파기시 알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