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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를 다녀오다!

게시물 정보

작성자 거북인 작성일18-05-06 21:41 조회1,350회 댓글10건

본문


차마고도를 다녀오다!


우연히 모인 여행 밴드

(줄자샘, 은민샘, 호정, 인)

드디어 차마고도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작년 겨울에 저희보다 먼저 여행을 한 서유기 밴드

(근영샘, 철현샘, 석영, 윤하)

의 추천으로 모였습니다.



여행이 처음이었던 인, 호정..

그들은 원래 맴버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호정은 가고싶다는 강렬한 자유의지로.

인은 관심없었는데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 전 들떠있는 호정과 달리

여행 마지막 날까지 감흥이 없었던 인.

옥수수를 먹어서 그런지,

차마고도의 풍경을 보고 놀란 건지

눈이 똥글똥글해지고

제일 신나했답니다.


첫 트레킹은

나시객잔에서 차마객잔으로.

그 사이 28밴드라는 무서운 길이 있었는데요.

인터넷 블로그에서

험난하다고 소문난 그 길을 걷습니다.


그런데 별로 힘들지 않았던 줄자샘, 은민샘, 인

그래서 저희는 "여기 28밴드 아닌 거 같아" "아직 입구야 입구"

라며 현실을 애써 부정해봅니다.

그에 반해

호정은 죽을 맛이라며

"여기가 28밴드 맞는 거 같아요 ㅠㅠ"

홀로 외롭게 28밴드와 싸운 호정..엄지 척

줄자샘과 은민샘의 체력에도 엄지 척


28밴드를 지나 차마객잔으로 가는 길.

저희 앞에 이렇게 웅장한 산이 나타납니다.

여러 감탄사가 저절로 입에서 나옵니다.

Wow(영어하는 줄자샘)

오!!오오오오오!!(감탄사호정)

피아오량!~ 크어아이!(중국어하는 인)

....!!(표정으로 말하는 은민샘)



그렇게 감탄하다보니 어느새 차마객잔.

차마객잔 옥상에 누워 하늘을 보니..


두둥!

이렇게 눈을 호강하며

저희는 차마객잔에서

하루를 마쳤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저희는 티나객잔으로 향했습니다.

티나객잔으로 가는 길

포토존을 찾았는데요.


이것은 게자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후후

이렇게 동물을 표현하니 저희 앞에

많은 동물들이 찾아 왔는데요.


염소를 시작으로.

말과 소까지.

말이 뒷발로 차버리는 건 아닌가.

소가 뿔로 박는 건 아닌가.

무서웠지만 그런 일은 없었네요!

착한 동물들^^


동물을 지나치니 이제 절벽이 나타납니다.

아래를 내려보면 정말 아찔한데요.

저희가 갔던 길에는 염소가 떨어져 죽어있어

무서움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절벽을 지나오는 길,

폭포가 흐르고 있는데요.

물이 있기 때문에 미끄러워 떨어질 수 있겠다는

두려움보다

사진 찍고 싶어하는 은민샘, 호정, 인.

그걸 바라보며 조심하라는 줄자샘^^


절벽길을 지나니 이제 끝없는 내리막이 펼쳐집니다.


내려가는 길이 제일 무서운 줄자샘~

조심조심

그와 반대로

내리막길 막 내려간 이인.

다리를 접지르는...(그래도 금방 회복!)


드디어 목적지인 티나객잔에 도착하기 10분 전!

(장금샘이 생각나는 이유는..?)


사진도 찍으며 여유를 가져봅니다.


입구부터 멋진 티나객잔 도착!
줄자샘과 은민샘은 짐을 두고 쉬기로 하고

저와 호정은 티나객잔에서 중호도협으로

3시간 트레킹을 더 하기로 합니다!


중호도협으로 가는 길.


부서질 것 같은 나무 다리를 건너고

이상한 철제 사다리를 건너

중호도협에 도착했습니다!



(티나객잔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이 더 힘들었다는..)

이렇게 저희의 차마고도 여행이 끝났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기 아쉬우니

중국 먹방 사진 투척!


이렇게 저희는 잘 먹고, 잘 걷고, 잘 보고 왔답니다~

저희가 여행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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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28밴드를 지나 옥룡설산을 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차마고도에서 아주 큰 아이(?)를 생산하고 왔다능~ㅋ

거북인님의 댓글

거북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생님 덕분에 호화로운 먹방을!! 찍고 돌아왔답니다~
살이 디룩디룩~

문릿님의 댓글

문릿 작성일

사진을 보니 더욱 멋있네.  ^^언젠간 나도 꼭 한번 가고 말리라...

거북인님의 댓글

거북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걷는 동안 무한 감탄을..
옆에 호정은 "무감각한 이인이 어떻게 저렇게 놀라지" 라고 할 정도로
좋았어요ㅡㅋㅋ

석영님의 댓글

석영 작성일

오오!! 우리 갔을 때보다 구름이 좀 뒤에 있는 거 같아! 산이 더 많이 보여! 부러워!!! ㅋㅋㅋ 사진을 보니 또 가고싶고만 ㅠㅠ 그나저나 이인은 등산복따위 1도 준비 안하고 필동패션으로 다녀오다니.. 대다나다 ^^ㅋㅋㅋㅋ

거북인님의 댓글

거북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후훗..! 매주 북한산을 등반하면서 체력을 연마했지!
누나도 청년산타 맴버로 와!

문영님의 댓글

문영 작성일

풍경도 사람도 真漂亮~~!!
아껴둔 여행지, 운남성! 저도 체력보강해서 저 아찔한 비탈길 꼭 걸어보고싶네용 ㅎㅎ

거북인님의 댓글

거북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간될 때 꼭 한번 다녀오세요! 너무 좋아요~
량라오쓰 덕분에 저흰 너무 잘 다녀왔답니다~~
워쉔티헌하오~

쏘민님의 댓글

쏘민 작성일

차마 객잔 썬베드~ 장난아니다! 리조트 수영장 썬베드 부럽지 않음ㅋㅋ
비탈길은 정말 어마무시하다....ㅎㄷㄷ

거북인님의 댓글

거북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륙의 스케일을 느낄 수 있었다는!!
비탈길 사진이 엄청 무섭게 나왔네요 ㅋㅋ
사실 가보면 생각보다 넓고 괜찮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