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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7일 저녁 7시.
조용했던 깨봉에 요란한 소리가..
이 소리의 정체는?!
왜 이렇게 바글 바글 모여있지?
이쪽에서는 왜 이렇게 요상한 포즈를..
"다들 모여 앉아 보세요!!"
"오늘 2분간 자유롭게 춤추기 수업을 할 겁니다.
자기를 비워보는 연습이니까
최대한 망가지세요!"
이 요상한 소리의 정체는 바로!! 춤추기!!
춤추는 사진 방출!
도..돌진춤...?
룰루 랄라 ♬♪
청공 신입생도~♪♬
춤의 열기가 후끈!
깨봉이 들썩들썩 흔들렸는데요..
그 열기는 수업이 끝나고도 계속되는데...
지금은 저녁 10시
뭔가 회의를 하고 있는데..
여기 책 읽다 말고 춤추는 중생1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