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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탈출> 함백에서 에세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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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선 작성일17-12-04 18:45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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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탈 세미나에 참여했던 해선입니다.

저희는 저번주 금요일에 함백에 가서 1박2일로 에세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함백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각자 질문을 맡은 에세이를 읽으며


예미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서울 날씨가 되게 추워서 함백은 더 추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덜추웠습니다. 서울은 바람이 불었는데 여기는 공기는 찬데 바람은 안불어서

아마 체감온도가 더 높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날 함백에 처음 갔는데 생각보다 도시같아서 놀랐습니다!

왠지 시골집이라고 하면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서 산밑에 집한채가 있는 느낌이었는데

읍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카페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더 놀람)



짐을 풀고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에세이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에세이 발표에서 가장 히트를 친 문장은 이 것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더 빨리 글을 잘 쓰고 싶었고, 더 빨리 인정받고 싶었다. 나는 계속 더 빨리, 더 높이 올라가려고만 했던 것이다. 내 마음 어딘가에는 대(大)작가가 되어 큰돈을 벌려는 욕망이 있는지도 모른다."


어느 분의 글일까요?



바로 왼쪽의 연구실에서 일명 추 혹은 금동이로 불리는 추승연샘입니다.


연구실 0년차로 이번에 처음으로 에세이를 쓰셨다고 합니다.

대작가님께서는 연구실에서 공부를 할수록 대작가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불타오른다고 하네요.

그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한글로는 부족함이 많아서 한자 大자를 친히 쓰시면서 에세이에서 자신의 욕망의 크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대작가님의 욕망의 스케일이 느껴지시나요?ㅎㅎㅎ)

근영샘께서는 대작가님께 친히 금동이+대작가= 금동대작가를 이름을 새로 내려주셨습니다.

(앞으로 연구실에서 마주친다면 저 새로운 별명으로 불러주세요~)


길고 길 발표가 끝나고 저녁 뒷풀이를 했습니다.( 급히 먹느라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습니다ㅜㅜ)


다음날 아침에는 밥을 일찍 챙겨먹고 예미역까지 걸어갔습니다.

공기도 상쾌하고 풍경도 너무나 이뻤습니다.

그리고 열차를 타고 무사히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8주간 세미나가 긴 시간인줄 알았는데 훅~ 지나가서 벌써 에세이 발표까지 끝났네요.

다들 8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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