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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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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일지> 바쁘다 바빠~

게시물 정보

작성자 조은샘 작성일22-10-14 13:22 조회42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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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밀조밀 카페지기 은샘입니다.

그동안 카페에서 회계를 보며 다사다난한 일을 겪었는데요.

시제를 틀리기도하고, 성금 입금을 놓치기도 하고...

회계를 붙잡고 준혜와 찐~ 한 데이트를 했지요.

 


그리고 회계 도중 성금을 찾아낸 준혜의 다리풀린 모습입니다.

천만다행!


또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이번에 복사카드 함을 만들었습니다! (짝짝짝!)



핸드폰같은 전자기기 옆에 있으면 카드에 돈이 들었어도 

작동이 안 된다는 피드백을 계속 듣고 있었는데요.



복사카드 함을 만들어두었으니, 여기에 보관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카페에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는데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ㅎㅎ



생과일 포도주스와



고구마 라떼 입니다!

고구마 라떼가 반응이 좋아 계속 만들고 있는데요~

고구마 라떼는 만들자마자 사라집니다.

기회가 될 때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 에는 어떤 선물들이 들어왔는지 함께 보실까요~?

 

9/24

소민 샘께서 오밀조밀 카페 출범기념 커피원두를 한가득 보내주셨어요~!



9/26

단비언니가 커피를 샀다가 나누어먹고 싶어 코코넛 믹스 커피를 선물해주었어요!



10/2

일성의 구본숙 샘께서 파스퇴르 우유 3박스를 보내주셨어요!

집에 자꾸 우유가 남는다고 선물해주셨습니다.

 



10/3

유진언니가 텀블러 닦는 솔이 해졌다며 텀블러 세척 솔을 선물해주었어요!

 



10/6 

화성 안희연 샘께서 함께 나누어 먹고 싶으시다며 귤청을 선물해주셨어요!




10/6

여민 샘께서 책 출간 촬영을 오시는 차에 선물받은 을 나누어주셨어요!



 

10/8 

6080 고전학교 영실샘께서 카페에도 구수한 커피 원액을 나누고 싶다고 커피 원액을 선물해주셨어요!




10/9

과천에서 한의원을 운영하시는 고희정샘께서 곰샘 초청 강의를 듣고 책 선물을 받으셨는데, 감사한 마음을 돌리고 싶어 약과, 유과, 오셜록 티를 선물해주셨어요!



 

10/11

민주언니가 카페에 원두가 떨어진 걸 보고는 원두값 성금을 해주었어요!




10/13 

미솔언니가 집에서 가져온 왕 큰 호박약과를 선물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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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단비님의 댓글

단비 작성일

준혜 무너지는 것 뒤에서 목격한 자 1인입니다. 정말 저때 가슴 철렁한 게 느껴져서 같이 가슴 철렁하면서도 동시에 너무 웃겼어요 ㅎㅎ 맛난 선물들 잘 먹고 있습니다!

준혜님의 댓글

준혜 작성일

아.. 첫 사진부터 강렬하군요.. 저때 정말 심장이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회계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 봅니다..
이렇게 보니 이번 달에도 정말정말 많은 선물이 들어왔네요! 앞으로 우리 더더 즐겁게 해봐여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