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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밴드 등산일지> 소도 눕고 사람도 눕는 우면산

게시물 정보

작성자 단비 작성일22-06-22 22:57 조회1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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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등산반장으로 돌아온 단비입니다.


이번 주 청년쿵푸밴드는 새로운 산, 우면산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산이 어땠는지 함께 보시죠!



우면산은 충무로에서 지하철역으로 20분을 가면 있는 산입니다.


소가 누운 형상을 했다고 해서 우면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산의 이름을 따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도 여유를 가지고 느릿느릿 산에 올랐지요.






출근길 지하철역을 뚫고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렸습니다.


딸기우유 먹는 유진과 딸기우유색 티 입은 준혜




산에 올라봅니다!




산에 오르던 준혜가 어지러워했습니다. 그래서 준혜는 느릿느릿 올라가는 것으로 하고, 다른 친구들은 먼저 산에 올랐습니다.




산에 오르는 중간 키 큰 나무들이 멋진 장소가 있어 감탄하며 사진을 한 컷!



덥고 습한 날씨인지라 중간중간 길게 쉬어주었습니다. 이 날 갑목 두명(윤하, 준혜)이 유난히 힘들어했던 것 같아요.


우면산은 쉼터도 잘 되어있는데요. 이름이 다들 특이하고 귀여웠습니다.



팔배쉼터라는 곳이 있었는데 하늘이는 팔일무어정 쉼터라고 하더군요. 아마 논어에 나오는 구절이였던 것 같아요.




산에 찬찬히 오르다 보니 이날 목표인 소망탑에 도착했습니다.

우면산은 정상이 군사시설이라 소망탑을 정상으로 생각하고 오른다고 하는데요.



소망탑 주변에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는데요, 무엇보다 소망탑이 굉장히 커서 깜짝놀랐습니다.



사람들이 탑 주변을 돌고 두 손을 모으고 인사했습니다. 그 모습에 저도 두 손을 모으고 인사를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기는 쑥스럽고 해서 돌을 올려놓으면서 소원을 빌까 했더니 탑 주변에 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무,단비)


소망탑 앞의 나무가 너무 멋져 사진을 찍는 저. 촬영 중인 저를 쑥이가 찍어주었습니다.


도심의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찰칵!



사진을 찍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둘둘 커플로 모여있는 친구들

맛난 과자로 당을 보충하였습니다.

기운을 낸 친구들이 다시 하산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내려가는 길이 굉장히 많아서 중간에 길을 한 번 잃을 뻔였답니다.

그 와중에 앞서가던 민주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등산반장은 당황하였지요.

다행히 민주는 준혜를 만나서 같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우면산은 높은 언덕 느낌으로, 덥고 습한 여름에 오르기 좋은 산이였던 것 같아요.

그럼 다음 등산반장의 등산일지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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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은샘님의 댓글

조은샘 작성일

낮은 산이었음에도 매우 힘들었던 습기가득 우면산...!
소도 눕고 사람도 눕는다는 말이 정말 맞는듯!!
느릿느릿 산행 길을 쪼콤 잃었지만 수다 떨며 재밌게 갔다왔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