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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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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마음이 밥이 되고~ 밥이 마음이 되고~

게시물 정보

작성자 남산호저 작성일21-03-16 21:08 조회24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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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주방매니저 호정입니다!

베풂주방의 한 주 소식을 또 전하러 나타났습니다.^^

 

 




이 친구들은 베푸미라고 합니다.

베풂주방의 마스코트로서두 손을 공손히 모은 친구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이들이고

두 손을 쫘악 펼치고 있는 친구는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친구입니다귀엽죠?ㅎㅎ

(designed by Bora Kim!)

 


 

이번 주에는 주방팀이 다 같이 모여 대작전에 나섰답니다.

이름하야반찬통 냄새 퇴치 대작전~!~!





때는 바야흐로 어느 날미솔이가 반찬통 뚜껑에서 한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반찬통 뚜껑에서 뭐라 말하기 힘든 냄새가 나요..”


김치도 담고 이것저것을 담다 보니 통들과 뚜껑에 냄새가 많이 배였나 봅니다.ㅜㅜ

그 감사한 메시지를 받고 주방에 총출동한 베풂주방팀 일동!

인터넷을 뒤져 반찬통 냄새 제거에 가장 효과가 좋다는 설탕물 권법을 시전해보았습니다_!






#냄새야_물렀거라 #우리는_흑설탕으로_승부한다!!

 

방법은 간단하였습니다.

설탕과 물을 1:2 비율로 넣고 쉐킷쉐킷흔들어준 다음 네 시간 이상 푹담가 놓을 것.

(설탕의 양이 많을수록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하지만 저희는,, 먹는 설탕이 아까버서리,, 최소한으로 넣었어요^^;;)

 


 


설탕물에 취해있는 반찬통들

 


결과는?!?!

완전히 모든 냄새가 다 빠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있었답니다!

냄새~

 

혹시 댁에서 쓰고 계신 반찬통에서 뭐라 규정하기 어려운 냄새가 나신다면

이 방법을 한번 써보시길추천드려요~^*^

 

 

 




이번 주에는 공동체 식구들이 주방에 선물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주방을 굴러가게 하는 선물들이 선물들이 실제로 식구들의 으로 이어지는 걸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마음이 밥이 되고밥이 또 마음이 되고하는 게 참 신기하달까요!

자잘한 식재료남은 식자재무엇이든 환영합니다

(고기밀가루 간식만 아니면 다 좋아요^^)


그럼주방을 굴러가게 하는 이번 주 선물들을 소개합니다~!

 

 

3/10

트랜스포머 채소Bee-범블Bee 줄자샘께서 요번에는 무려 어육이 94%짜리인 어묵을 선물해주셨어요!





필동의 큰손 장금샘의 트럭데이가 생긴 이후로(주방일지 지난 회를 참고해주세요^^) 

채소가 아닌 다른 선물을 찾고 계시던 범블Bee샘께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건네주신 선물 하나

깨봉에서 아주 유용한 어묵되시겠습니다^^!

 

 

3/10

사이재의 대장금 장금샘께서 간식으로 먹으라며 꼬소한 누룽지를 선물해주셨어요.

과연... 대장금 선생님의 pick이어서 그런지 참으로 꼬소하였습니다.ㅎㅎㅎ

 

 

3/10

채소Bee-범블Bee 줄자샘께서 어묵과 세트인 곤약을 무려 1박스나!! 선물해주셨어요~! 

덕분에 주방은 부자가 된 기분이랍니다~_♡ (곤약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니!!ㅎㅎ)




(부자를 표현중인? 곤약모델들ㅎㅎ)



3/10

글쓰기학교 씨앗문장반 튜터 활동비를 받은 글쓰기행자연이 황태채를 잔뜩 선물해주었어요~!

청년연암을 만나다의 저자이자글쓰기학교 씨앗문장반에서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글쓰기행자연!!

연구실에 있으면서 대중지성 선생님들께 책이 정말 좋았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합니다.

근데 정말좋답니다~ㅎㅎ 아직 못 읽어보신 선생님들은 하루 속히 읽어보시길감히 추천드리옵니다.ㅎㅎ


참! 장자서점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세미나에서도 마침 이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소근) 무려 저자와의 대화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널리널리 소개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참조 : http://kungfus.net/bbs/board.php?bo_table=0000&wr_id=43217 




(닌자 황태채-걸)

 

 

3/11

제롬샘께서 (장 보시면서자숙새우살과 미니 모둠해물을 선물해주셨어요!





장 보시면서 주방도 생각해주시다니.. 꺅 감사합니다!

새우와 모둠해물은 어디든 어울려서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선물입니다_

 

 


3/11

목요일은 트럭데이~! 

장금샘께서 취나물 무려 1박스새송이버섯 1박스깻잎 한아름쑥 한 봉지!를 선물해주셨어요~!

멀리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샘!

덕분에 냉장고가 빵빵해서 살림살이 꾸리는 데 아주 든든~합니다.^^



'허니머쉬'를 닮은 쑥이쑥과 쑥 친구 깻잎이와 함께~^^

 

 


3/13

자본론 관련한 책을 무려 11권이나 내신 고병권샘께서 깨봉주방에 20Kg짜리 쌀 한 포대를 선물해주셨어요!




다시 자본을 읽자부터 해서 노동자의 운명까지..!

자본 시리즈로 책을 내신 고병권선생님!

선생님들을 찾아뵈러 오시면서 깨봉주방에 쌀 한 포대까지 선물해주셨네요~!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귀중한 쌀잘 먹겠습니다!

 

 

3/15

증여론을 읽고 감동을 받은 張宰壎(장재훈/본인의 이름을 늘 이렇게 한자로 적어놓는ㅋㅋ)이가 귤 한 박스를 선물해주었어요~!

청용프로그램에서 증여론』 발제를 맡은 재훈이가 책을 읽고 망치를 맞은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 나머지!

바로 귤을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ㅋㅋㅋ

재훈아귤 잘 먹을게!(사실 벌써 다 먹었어..ㅋㅋ)

증여라는 멋진 삶의 양식을 함께 탐구해가자꾸나!!




 

 

***



마무리는 스튜디오 나루의 탤런트 하루 깨봉의 주맘 자연의 투샷과 함께...

든든한 선물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 주 잘 보내시고다음 주 미솔이의 주방일지로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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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빈님의 댓글

문빈 작성일

오! 설탕으로 냄새를 없애다니 대박~
닌자 황태걸 ㅋㅋㅋㅋ 새로운 기운이 느껴진다

미죠리님의 댓글

미죠리 작성일

반찬통들이 너무 커서 다음날 쓸 설탕이 없을까 고민했던 것도 기억나네요ㅋㅋㅋ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이하늘님의 댓글

이하늘 작성일

ㅋㅋㅋ 황태채 걸 웃기네요 ㅋㅋ 그나저나 흑설탕으로 냄새를 제거 할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작성일

이번주 주방일지에서는 깨봉의 모델들이 맹활약하네요! ㅋㅋ 귀엽습니다~
김치 냉장고 위에 널려 있는 반찬통들은 누군가의 메시지로부터 설탕을 먹고 있었던 거군요!
주방팀 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