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구실 이모저모

연구실 이모저모

<주방일지> 이사릴레이~ 귤릴레이~

게시물 정보

작성자 글쓰기행자연 작성일21-01-12 20:46 조회479회 댓글3건

본문


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자연입니다~

코로나로 잠잠했던 깨봉이, 친구들의 이사로 들썩들썩 했습니다!


1월은 방학이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변동들이 많은 시기인데요~

<청년, 연암을 만나다>의 저자 다영이도 지난주 화요일에 이사하고,

이틀 뒤인 목요일에도 빈&호정도 눈이 펑펑 왔던 다음 날에 이사를 했습니다!

(눈 오는 날에 이사하면 잘 산다는데, 잘 살아요~~~)

어제는 쿵푸듀공 지훈이도 떠났구요!


앞으로도 1월에 베어, 상방, 보미당, 찬실이네 등 수많은 이사가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올해만 엄청난 이사 경력(곰숲, 나루, 사이재)을 자랑하는 저희들!

두렵지 않습니다^^

이제 친구들 이사정도는~~~~

한집당 15분(!)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5명 이상 모이지 않고도 이 정도라니! 든든합니다!



아! 저희는 "손수" 이사를 합니다~

저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무척 재밌고 신기하다고 느꼈었는데요!!

이사 이야기를 쓰고 있자니, 새삼 신기합니다. (아주 익숙해졌었는데 말이죠)


보통 집 이사를 할 때는 짐도 많고, 사람도 적고 하니 이삿짐센터의 도움을 받고는 했었는데,

저희는 짐도 적고, 사람도 많아서(?) 손수 이사를 합니다!

이게 아마 네트워크의 힘이겠죠?

그냥 "힘"이 세서...도 맞습니다. 허허;


어찌 됐든, 깨봉청년들은 1월 이사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이사릴레이~ 보시 이사>


언제부터인가, 깨봉 벽에 표가 하나 붙어있었는데요! ㅎㅎ



주방매니저 호정이와 (구)주방매니저 빈이네 살림을 차리는데,

깨봉친구들도 보시의 기회를 얻었답니다!!! 흐흐흐

오와~~~~

“선물하는 순간, 당신은 보살!”이라는 말로 청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데요!

하나 둘, 표를 채워나가기 시작하고...

부족한 듯, 아닌 듯, 재미난 신혼 살림이 꾸려졌습니다!!!


친구들이 새 시작을 하는 데 마음을 보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깨봉주방이 여러 선생님들의 선물로 굴러가는 것처럼,

친구들의 새로운 삶도 선물들 위에서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옆에 있는 제가 다 기뻤답니다!!


게다가 늘 주방에서 받기만 하다가, 선물하는 존재가 되어보다니!!!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고마워요, 빈 호정!




-


이것이 주방일지인가? 놀라셨죠...^^

이제, 본격적인 주방선물 이야기입니다!!!



2020년 겨울을 지나 맞이한 2021년... 깨봉에는 무한 릴레이가 되고 있었으니....!

성금릴레이에 이은 또 하나의 릴레이..!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귤릴레이가 시작되었다.



<생귤탱귤 귤릴레이>


1/5



기토의 스케일이 남산정도 될까요?라는 질문에 ‘중국이냐, 한국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정미샘께서

서귀포 감귤 10kg을 선물해주셨어요! (feat. 재훈)

재훈이가 칠판에 적은 것을 그대로 쓴 것인데요...
정미샘과 사주이야기를 나눴었나봅니다! 인상이 오래도록 남았나 보네요~ㅎㅎㅎ

잘 먹겠습니다!!!!


같은 날,

글쓰기학교에서 공부하신 고지연샘(줄자샘 친구분)께서 귤 2box를 선물해주셨어요!


이사 간 "우리 다영이~" 언니가 이사 도와준 친구들 먹으라고 귤 한 박스를 선물해줬어요! (feat. 윤하)



1/6



금성 경아샘께서 코로나 시기에 공부를 멈추지 않는(못한?) 청년들이 예뻐보이신다며,

명품 귤 2box를 선물해주셨어요!

갈 곳이 없어, 공부를 멈추지 못한 것인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1/9

지형이 어머니께서 감귤1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귤 향기 그칠 날이 없는 훈훈솔솔 깨봉~


글쓰기 학교 복희씨 조에서 공부하신 부영심샘께서 감귤을 3box나 선물해주셨어요!!



정말 귤 복이 터졌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방에 왔던 또 다른 (귤이 아닌) 선물들


1/5

장자스쿨 세경샘께서 그리운 주방에 작게 나마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주방성금 2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이유 없이 자주 성금을 주셨던 세경샘! 간만에 주신 메시지!

주방 활력을 위해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꾸벅)





주방요정 빈형이 쌀 20kg을 선물해주었어요! 형! 이러다 보살되겠다. (무한 크크크) (feat. 재훈)

이번에도 칠판에 쓴 재훈이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그대로 적었습니다!ㅎㅎㅎ

빈이가 보살될까봐 걱정(?)스러운 재훈과 그 옆에 달린 덧글 (무한 크크크크크크크킄)

이번에 "길 위의 인문학" 알바를 했던 빈이가, 정말 주방에 많은 선물을 주었네요!

고마워요~!!



상추Bee 주르지아부인(점점 별명이 길어지고 있는)께서 색깔이 다른 상추들 3봉지를 선물해주셨어요! (feat. 호정)

줄자샘의 별명을 점점 늘리고 있는 호정!

귀리부인에서 채소요정으로~ㅎㅎ

정말 별명들이 엄청나게 늘고 있네요!



1/6



정민이네 어머니께서 맛난 상주 곶감 한 봉지를 선물해주셨어요~





최근 환갑을 맞이하신 미솔이네 아버지께서 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쑥설기도 함께!




토요주역 남진희샘께서 쓱-배송으로 손질된 코다리 3봉과 무, 그리고 김 2봉을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1




1/11

주란샘께서 간만에 깨봉에 오시며, 건새우와 마른 멸치를 선물해주셨어요!




이번 주도 이사릴레이~ 귤릴레이~에 이어서

많은 선물들이 들어왔네요!!

새해부터 눈이 펑펑 예쁘게 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다음 주방일지로 찾아오겠습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미죠리님의 댓글

미죠리 작성일

이번주 연구실 키워드는 이사와 귤이네요ㅎㅎㅎ
재미난 소식 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재훈님의 댓글

재훈 작성일

비록 지금은 깨봉이 인적이 드물지만, 쌤들과 친구들이 보내준 선물들만 봐도 배와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남산호저님의 댓글

남산호저 작성일

ㅋㅋ 한 집당 15분도 안 걸리는 백수 이삿짐센터 진짜 짱입니다요!
이사 당사자가 되고보니 그 위력을 더욱 실감 왕실감..
이사가 이렇게 쉬운(?) 일일줄이야!?

이번에 살림을 꾸리면서 정말 많은 선물과 도움을 받았어요.
이 은혜를 어떤 적기에, 어떤 지혜로 다 갚을 수 있을까 즐거운 고민이 가득 쌓였습니다.ㅎㅎ
무엇보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죠!
유용한 살림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마련해준 친구들과
빈이의 텅장을 꽉 들어찬 통장으로 거듭나게 해주신 중년 선생님들께
주방일지 댓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의 주방일지는 정말 많은 걸 연결해주는 통신-기계로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