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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이렇게 다양한 선물이!!

게시물 정보

작성자 글쓰기행자연 작성일20-12-15 21:43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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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자연입니다!

지난주, 김장을 했습니다~~~!

2021년 신축년의 김치를 책임져줄 김장!


여러 선생님들의 고춧가루 브리꼴라주로 할 수 있었던 김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무채 없는 비밀의 레시피를 전수해주신 제주도민 정복샘

(이번에 못 뵈었지만,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꼭 뵈어요~)

올해도 김장 양념만들기를 도와주신 필동주민 지원샘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년 한 해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12월 둘째주, 주방 선물 목록입니다!



12/8

정선에서 사과농장 하시는 이유신샘께서 맛난 정선사과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올해만 벌써 몇 번째 받는 사과 선물인지~ 늘 이렇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넣다보니 보이는 얼굴 수정~!

올 한 해 고생 많았던 수정언니!

어제 연예인처럼 벤을 타고 필동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가서도 잼나게 잘 지내요오~!!!!!



12/9

미정재 미정샘께서 감말랭이 3을 선물해주셨어요



맛보장 꽃메농원 감말랭이!

쫀득쪽득한 식감, 겨울간식으로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청년들이 너무도 기뻐했답니다~ㅎㅎㅎ



채소bee 줄자샘께서 겨울에 나는 맛난 포항초 3을 선물해주셨어요

야채요정에서 채소로 변신하신 줄자샘!

겨울에는 역시 포항초!

달달한 시금치! 간만에 푸릇푸릇한 나물을~ 감사합니다~


[ ! 김장만 했을 뿐인데...! ]


바야흐로 12월의 어느 날(1210일임),

필동에 있는 청년 몇몇이 김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저곳에서 쏟아지는 주방성금!!!


오잉?!

그저 김치를 담갔을 뿐인데...



매번 이런 순간들에 놀라는 것 같아요.

, 우리가 공동체 네트워크 위에서 살고 있구나~, 싶습니다.

내년에 더 많은 선생님들과 맛난(?) 김치를 나눠 먹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12/10

여와씨께서 김장 김치&&떡국 케이터링 서비스를 받으시고어마어마한 서비스비용(?!)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Gom샘께서 (전)절간주방 매니저 호정의 주방귀환을 축하하며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12/11

장금샘께서 김장 몸보시는 못 해도, 돈 보시는 하실 수 있다며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주란샘께서 깨봉밥을 못 드셔서 공동체 감각이 떨어지셨다면서교류의 흐름을 만드는 주방성금 2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매년 깨봉에서 김장품앗이를 하시는 제롬샘께서 김장보시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깨봉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 써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네트워크 위에서 든든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저희도 먹보시 말고, 다른 보시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12/11

사대천왕+글쓰기학교 수요반을 들으시는 최미슉샘께서 당일 채취& 산지직송 가리비 20kg을 선물해주셨어요.




깨봉에서 가리비까지 만나게 될 줄이야! 청년들의 위대한 위(위장)를 눈치채시고, 엄청난 양을 보내주셨는데요!

조개가 입을 열었다 닫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이렇게 싱싱한 해산물을 필동에서 보게 되다니!ㅎㅎ

졸업에세이로 고전하던 친구들도 즐겁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세척해주었습니다.

(아마 에세이여서 더 즐거웠던 거겠죠..?)



제주도민 금성 정복샘께서 제주도 귤 10kg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제주도민이 엄선한 귤!

역시, 맛이 다르다지요?! 감사합니다~~



문샘의 선배님이신 김성룡 선배님께서 구운 계란을 두 박스나 선물해주셨어요!



늘 맛있는 구운 계란을 간식으로 선물해주시는 김성룡 선배님~

(마치 저의 선배님 같기도 한 느낌.. ) 감사합니다, 선생님^^



윤하아버지께서 윤하의 후배인 볍씨학교 친구들이 농사지은 귤을 보내주셨어요

고사리 손으로 쓴 편지까지 함께 넣어 보내주는 볍씨학교 친구들의 귤~

껍질이 울퉁불퉁 노지귤처럼 생겼는데요~ 진한 귤향이 일품!



12/12

수요 주역 한미택샘께서 깍두기&배추김치를 선물해주셨어요



이 코로나와중에 깨봉생각이 나셨는지, 오셔서 김치를 선물해주시고 떠나신 한미택샘.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화성 이향원샘께서 완전 맛난 백김치를 선물해주셨어요



배부터 심지어 대추까지 들어간 백김치!

이렇게 정성가득한 김치를 선물해주시다니!

왠지 장금샘께서 손가락으로 따봉을 만드시며, 시원하게 국물을 들이키실 것 같은 느낌의 비주얼~!!!

감사합니다~



12/14

브런치카페에서 일하는 지훈이가 카페에서 실험 중인 재료들(바질&시금치 페스토, 파니니 속재료)을 많이 선물해주었어요



역시 삶을 실험하라!’는 니체의 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브런치카페 사장님의 실험(!)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고급스러운 식자재를 만나보네요~! 감사합니다!


금성 윤지샘께서 누룽지 한 봉과 계란 두 판을 선물해주셨어요!

, 주방에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물어오신 윤지샘~!

누룽지가 떨어졌어서 누룽지를 부탁드렸는데요~ 그런데, 때마침 떨어져가는 달걀을 함께 선물해주셨습니다! 흐흐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

많은 이들이 코로나블루를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참, 정말 전생에 무슨 공덕을 쌓았는지,

많은 선물들과 여러 마음들 위에서 너무도 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위에서 살아가는 덕분에 누리는 것들이 많은 만큼

요즘 같은 코로나시기에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지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기에 고민이 드는 지점들도 많구요!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새 주방매니저 호정의 주방일지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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