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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읽고전학교> 양명선생 덕에 강화도!! (2)

게시물 정보

작성자 자연자연 작성일20-02-06 19:16 조회20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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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자연입니다!!ㅎㅎㅎ

양명선생 덕으로 강화도에 갔었다죠?!


마니산에 올라갔다 내려온 후부터 시작됩니다~


(간식을 참~ 잘 먹었지만...)

굶주린 배를 안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문쌤의 인천 선배분께서 알려주신 산채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죠?!?




조심히 내린다고 내렸는데, 문콕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ㅠ

예민하신 옆 차 아저씨, 

"조심하셔야죠! 요즘 세상에 이렇게 함부로 여닫으시면 어떡하시나요?!"


저희 샘들은 죄송하다고 거듭말하셨지만,

옆 차 아저씨는 보험을 부르자 하셨죠....!!!





어찌해야하나... 

문짝에 스크래치(?) 난 부분을 손으로 문질문질하니 지워지긴 했는데...!


어느정도 보상을 해드리고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지난 번 후기 때, 잔다르크 선영샘을 기억하시나요?!



뒤에서 지켜보시다가 앞으로 스윽 나오시더니,

차문을 열었다 닫았다,

저희 차 문이 닿았던 곳에는 콕! 자국이 없다는 걸 발견하셨습니다!!!!!!


그렇게 옆 차 아저씨에게 다가가 정중하게

"선생님, 

잠시 드릴 말씀이 있는데, 이쪽으로 와보시겠습니까?"


하시곤 차근차근 설명하시어

아저씨가 결국

"그렇네요."

하시며,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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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희는 아주아주아주 맛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맛난 산채비빔밥과 감자전


그리고 초석잠, 당귀, 돼지감자, 매실장아찌 등으로 만든 약초 반찬까지!!!

싹싹 비우고 왔네요~~^^



 

중간에 총무님(은주샘)께서 

우리 모두의 운명(회비!!)이 담긴 소중한 가방을

화장실에 두고오셔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하루네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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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정제두의 묘에 갔습니다~~


가면서 겨울냄새도 맡고,

포근한(?) 겨울봄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도 하며ㅎㅎㅎ


드디어!!!ㅎㅎㅎㅎ

도착!!!!!!



양지바른 길가에 있었는데요!







열심히 이야기를 들으시는 샘들~^^


샘들은 올라오면서 막걸리 한 병을 생각을 못했다며...!


그렇게 주머니에 있던 청포도맛 사탕 두 개를 올리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헤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습록과, 그리고 샘들과 인연이 아니었다면 오지 못했을 곳이에요~


정제두 선생의 글은 <하곡문집>으로 엮여 있다고 하는데,

그 문집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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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두 선생의 묘를 보고,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를 갔는데요.

정말 상상이상이었습니다.





무엇이 상상이었는가 하믄

그 규모가 엄청났는데요...!!!!



옛 흔적이 묻어있는 물건들부터 너른 마당까지 있었구요,

내부는 더 상상초월이었습니다!





다영이와 문영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이렇게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었답니다!!




예전의 모습들도 있었구요!


미경샘은 충실히 세미나 책을 챙겨오셨답니다~

(저희도 가방에 있었지만, 고이 모셔두고 나왔네요!ㅎㅎ)

열혈학인의 모습!




미경샘과 같이 공부하면서는 마음으로 책을 읽으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책을 감응하며 읽는 샘을 보며 많이 배웠드랬죠?!

내년에도 함께 공부하게 되서 기쁨니다~^^

글을 같이 보면, 또 어떤 공부하는 관계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어요!





책을 두고, 열심히 수다떨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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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지 못한 겸제아빠, 성준!

같이 공부하며 또 다른 곳을 놀러갑시다~~~~






그럼~ 다음 주 수업시간에 뵈어요!!!ㅎㅎㅎㅎ


샘들과 양명선생 덕에 강화도 나들이도 하고,

멋진 겨울도 즐기다 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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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은주님의 댓글

신은주 작성일

자연샘~~2회에 걸친 후기 넘 감사해요~그날이 생생하게 다시 경험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 어딘가에 다시 동행할 기회가 생기길 바래요~^^

자연자연님의 댓글

자연자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넵넵~ 다음에 또 공부해서 놀러가요 샘!!ㅎㅎㅎ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작성일

양지 바른 길가..ㅋㅋㅋ 깨알 유머인가여..
말로만 듣던 방직공장 카페와 문콕사건의 현장ㅋㅋ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재밌네요!
다음에는 저도 꼭 동행을.. ㅎㅎ

신은주님의 댓글

신은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하샘 '양지바른 길가'를 읽어내는 샘의 눈밝음에 깜놀. 오늘 '양지% 안 배웠으면 샘의 눈밝음 혹은 창조적 연결성을 놓칠 뻔! 자연 샘 글도 다시 보니 저의 가방 찾은 모습이 사진으로 잘 포착되어 있음이 보이네요 자연샘이 찍은 사진일랑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