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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세미나]인류학세미나s.3-인류, 기술을 탐구하다-2

게시물 정보

작성자 홈피지기 작성일22-07-13 21:30 조회561회 댓글18건

본문

집중 세미나 | 집중세미나는 세미나 길잡이인 튜터의 강독이 포함된 세미나로, 책과 주제에 대해 좀 더 밀도 있게 집중해서 공부하는 세미나입니다







2022 인류학 세미나

s.3 인류, 기술을 탐구하다―2





인류는 왜 기술이 필요했을까요? 기술 문명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이-테크놀로지가 열어 보이는 그 세계에 공생공락하는 삶이 깃들 여지는 있을까요?

우리는 변이를 거듭하는 바이러스와 예측불가의 기후, 인간 너머를 꿈꾸는 각종 하이브리드들과 함께 새롭게 공생의 지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주적 차원에서 나를 바라보기가 필요하고요. 먹고 살며 읽고 쓰는 ‘나’의 일상을 타자들과의 온갖 배치 속에서 다시 해석해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옛날부터 ‘기술’은 만물과 가장 적절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공부의 산물이었어요. 인류학 세미나에서는 기술철학의 고전을 읽어가며 ‘관계’ 그리고 ‘함께’를 철학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시즌에서는 가라타니 고진과 한나 아렌트를 따라 기술만능주의의 계보를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맹목은 부지런히 덕을 갈며 스스로 진리를 닦으려던 옛-지혜를 대책 없이 발로 차버린 결과였어요. 기술-인류학 두 번째 시즌에서는 잃어버린 이 지혜의 회복에 힘써 보겠습니다. 인류 최고의 업적이라고들 하는 신석기 농업혁명을 비판한 재레드 다이아몬드, 기술 발달에 따른 비대칭적 인류사의 탐구자 브뤼노 라투르, 복수종(複數種) 엮음의 기술로서 실뜨기에 주목한 도나 해러웨이를 선생님으로 모시고요. ^^ 완전 신나요! 마지막에는 고래를 잡으러 먼 바다로도 떠나보겠습니다.

인간의 인간다움을 의심하고 싶으시다면, 자연으로서의 나를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문명의 잔혹사를 탐구하고 싶으시다면?
오셔요! 우리는 어리석음과 지혜가 넘실대는 인류사와 접속합니다.


기간 8월 18일(목) ~ 12월 8일(목) (*10/27 중간 방학, 총 16주)

시간 매주 목요일 am.10:00 ~ pm.12:00

오선민

회비 32만원(남산강학원 청공스쿨에서 공부하는 청년들은 반값(16만원)입니다)

(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06-1466730 /이윤하)

문의 이윤하 (0I0-5II9-9934)

진행방식 오프라인 세미나입니다. 정해진 분량의 책을 읽고 돌아가며 발제를 합니다. 세미나 시간에는 발제와 함께 튜터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마지막 주에는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에세이 쓰기 과제가 있습니다.


신청방법 게시물 아래에 댓글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이 완료되십니다.


읽을 책

재레드 다이아몬드, 김진준 옮김,『총, 균, 쇠』(문학사상)
부뤼노 라투르, 홍철기 옮김,『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갈무리)
도나 해러웨이, 최유미 옮김,『트러블과 함께하기-자식이 아니라 친척을 만들자』(마농지)
더그 복 클락, 양변찬 옮김,『마지막 고래잡이』(소소의책)

세부일정

회차

날짜

주제

읽을 범위

1

08/18

문명 이전의 세계 상황

총, 균, 쇠: 프롤로그~3장

2

08/25

작물화-가축화의 신석기 혁명

총, 균, 쇠: 4~9

3

09/01

식량 생산과 문자 권력

총, 균, 쇠: 10~13

4

09/08

대륙간 기술문화의 충돌

총, 균, 쇠: 14~17

5

09/15

아프리카 흑인화의 기원

총, 균, 쇠』: 18장~에필로그

6

09/22

하이브리드들의 증식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1장

7

09/29

실험실과 리바이어던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2

8

10/06

코페르니쿠스적 반혁명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3

9

10/13

비대칭성의 종식을 향해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4

10

10/20

사물들의 의회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5

*

10/27

방학

11

11/03

반려종과 실뜨기하기

트러블과 함께하기』: 1장

12

11/10

촉수 사유:인류세,자본세,쏠루세

트러블과 함께하기: 2

13

11/17

공-산과 트러블

트러블과 함께하기: 3

14

11/24

친척 만들기의 기예

트러블과 함께하기: 4~5

15

12/01

고래 무덤에서의 유년기

마지막 고래잡이』: 1부

16

12/08

에세이 발표


*세미나 첫 날에는 『총, 균, 쇠』프롤로그 ~ 3장을 읽어오시면 됩니다




알림!! 꼭 읽어 주세요!!
남산 강학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니며, 공동 생활과 공동 운영을 하는 공부 공동체입니다. 강좌나 세미나 등 프로그램은 매번 구성되는 회원들의 회비를 통해 강사비와 공간 운영비로 바로바로 집행되며, 그 밖에 청년 쿵푸 백수들의 자립과 공부를 위해 쓰입니다. 하여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회비는 전체 운영으로 사용되어 환불이 불가합니다. 좋은 공부와 인연을 만드는 출발점에서 마지막 신중한 결정을 부탁드립니다.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에 절대 주차하지 말아 주세요.^^



남산강학원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산강학원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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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박순님의 댓글

강박순 작성일

강박순 / 신청합니다 /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스케줄이 변동이 있지만 이번에도 관심있는 주제이기도 해서 신청합니다. 이번 수업 다짐 결석없이 올해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순샘 환영합니다~ 올해 마지막까지 함께 가요! 신청도 확인 되셨습니다^^

지설님의 댓글

지설 작성일

설지환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환샘의 차분하고 꼼꼼한 읽기! 이번 시즌에도 덕을 좀 보겠습니다^^ 함께해서 기쁩니당
신청 확인되셨습니다~

최수정님의 댓글

최수정 작성일

인류학 세미나 신청합니다! 인간의 인간다움을 끝없이 의심하며 자연으로서의 나를 이해하기!
너무 멋집니다~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정샘, 반갑습니다 ! 인간의 인간다움을 의심하고 자연으로서의 인간을 이해하기, 의미가 심장한 문장입니다. 도대체 인류학은 무슨 공부랍니까?^^
쌓고 허물고, 의심하고 이해하는, 묘한 매력의 공부..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신청도 확인되셨습니다.

짱짱님의 댓글

짱짱 작성일

추운 겨울 고래를 잡으러 떠나기까지. 기술문명에서 지혜를 회복하는 공부가 되길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이진진(*** 휴대폰번호 필터링 ***)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진샘 환영합니다! 여름엔 총을 들고, 겨울엔 고래잡이 배를 타요!
샘과 함께 어떤 지혜를 만나고 어떤 글을 쓰게 될지 기대 되어요:) 신청 확인되셨습니다!

보나님의 댓글

보나 작성일

인류학 세미나 S3 신청합니다.
수업시간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아 부천 선생님들 앞으로 12월까지 함께 공부하게 되어 정말정말 기뻐요, 잊을 수 없는 보나샘의 반짝이는 눈빛!ㅎㅎ
세 번째 시즌도 즐겁게 가십시다! 신청도 확인되셨습니다 :)

taerim님의 댓글

taerim 작성일

선민쌤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인류학 글쓰기! 넘모 좋습니다ㅎ 청비 한태림 신청할게요:-)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태림샘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인류학 세미나!ㅎㅎ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또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쓰게 될지요, 우리 '함께'와 '관계'라는 키워드를 놓고 인간 아닌 많은 것들과 3항을 만들어보아요! 분량 한번 찐하게 뽑아봅시다^^

조재영님의 댓글

조재영 작성일

계속 갑니다!!!! 조재영 신청합니다.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계속 갑시다- 이번에는 여름에서 겨울까지, 문명이전에서 쏠루세까지, 아프리카에서 아시아까지!
재영샘, 22년 샘과 함께 꽉 채우게 되어 무척 신나요:)
신청도 확인 되셨습니다~

보라보라님의 댓글

보라보라 작성일

'대책없이 발로 차버린^^ 지혜', 공생공락하는 기술의 지혜를 탐사하는 여정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보라(*** 휴대폰번호 필터링 ***) 신청합니다~!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영합니다 보라샘, 함께 요런 기술만능주의 시대에서 살아갈 대책을 강구해봐요!
물론 지구인으로서, 구체적으로요! 신청 확인 하였습니다

어인정님의 댓글

어인정 작성일

멀고도 긴 여정이 되겠네요^^
청공자 이유진 신청합니다~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는 결코 가까운 길을 간 적이 없다! 온 대륙과 바다까지 누비겠군요
유진샘과 함께하기, 기대됩니다~^^ 신청 확인되셨습니닷